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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제품, 이곳에 다 있네

강현숙 명예기자 | 2019-07-23 오후 2:27:50
미추홀구 사회적경제기업 복합매장 `두레온()`이 지난 4월 새단장 했다. `두레온()`은 우리 조상들의 전통 `두레`처럼 지역주민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홈플러스 인하점에 자리하고 있는 매장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강현숙 명예기자

 

 

누르공방을 운영하는 심명숙<위 둥근 사진> 두레온 대표는 매장 관리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재개장이후 기업별 전시하는 제품 종류를 확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제품들도 소개를 받고 나면 다시 한 번 보게 되잖아요. 사회적기업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을 소개하면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새단장으로 공예협동조합이 들어오면서 전통공예 작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한국관광공사 명품인증서를 받은 명함 꽂이 `은율탈춤과 아리랑 오르골`같은 예술작품도 눈에 띈다. 주문에 따라 제작 판매한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대부분 공예품은 수작업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상품으로 제작,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천 원짜리 생활용품부터 몇 백만 원에 이르는 전통공예품까지 다양하다. 청년기업 `재미난 나무`의 나무 소품이라든가 전승협회의 나전칠기와 약통, 생활용품 미세모 칫솔은 한번 찾은 고객들이 다시 찾는 제품이다.

매장은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는 장소이기기도 하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교육에서부터 소상공인 공예창업, 온마을학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30명 정도 수강할 수 있는 장소로 미추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 주민의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월별 테마가 있는 교육을 진행, 사회적기업 분야별 대표강사가 강의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심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상품을 보여드려야 다시 찾는다""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문화공동체도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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