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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는 이웃에게 행하는 폭력

심혜진 명예기자 | 2019-08-21 오전 10:52:02
 무단투기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제` 실시
 
"양심을 버리는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마세요"

무더운 날씨에 쓰레기 악취와 불법 투기 문제로 주민 간 다툼과 민원이 늘고 있다. 이에 구에선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주간(수시), 야간(2)으로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미 87일까지 1,100여 건의 무단투기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적발하기 위해 각 동에서는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형 CCTV를 두 대씩 운영하고 있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순서대로 설치해주기 때문에 단속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고포상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무단투기 쓰레기를 신고해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과태료 부과액의 50%(담배꽁초 등은 10%)에 달하는 금액을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신고자에 한하여 지급한다. 공무원의 행위 단속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명절 기간엔 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이 더욱 많아진다. 주민 간 마찰과 신고를 피하려면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 쓰레기는 내 집(상가) 앞에,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놓는 것이다.
비나 눈이 내리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는 것도 도움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는 양심을 버리는 행위이면서 이웃을 힘들게 하고 결국은 마을공동체를 무너뜨리게 만든다. 행복한 미추홀구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법을 준수하는 데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