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노인/청소년-구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추홀구 나이스미추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재능 고려한 어르신 맞춤 일자리로 노인복지 실현

김호선 명예기자 | 2019-08-21 오전 11:08:28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고령인구가 많아지면서 빈곤과 질병, 소외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들은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미추홀구 역시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고령화 도시이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최대 현안 문제 중 하나이다.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자존감을 높여드리면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어르신에게 단순히 일자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재능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페 지 브라운`이다. 미추홀구청 구내식당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 이어 지난 6월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아파트 내에 카페지브라운 3호점이 문을 열었다. 바리스타에 관심 있는 어르신 32명을 선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후 21조로 근무하고 있다. 음료 가격이 굉장히 착하고 카페 분위기와 맛도 일품이다. 이러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보훈병원에 4호점도 준비하고 있다.

김효경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카페 지 브라운`에서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협력하며 서로 상생하고 함께 어울리도록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말벗친구, 공공시설물관리 등 25개의 공익활동형일자리와 OK실버택배 및 공영주차장관리사업, 공동작업장 등 16개의 시장형사업과 시니어인턴십과 인력파견형 일자리를 포함하여 3,700여개의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자리 참여자 중 최고령자는 만 94세로 마을쉼터소공원에서 일하신다.
또한 미추홀노인력인력개발센터는 자체 브랜드인 우리밀 수제쿠키를 제작하는 `쿠키하면 쿠키지`와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자연담향` 비누제조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주문제작 및 체험학습도 신청 운영하고 있다.

구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일을 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은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건강이 좋아지고 우울증이 해소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추가예산이 확정되면 64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한 건강한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어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신청자격으로는 만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888-82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_상업용금지_변경금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