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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현안사업 주민이 직접 제안한다

강현숙 명예기자 | 2019-10-25 오전 11:33:13

 

 

지난 92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총회가 열렸다. 총회에 참여한 구민들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관교동 동아아파트 뒤편부터 승학초등학교 구간의 전봇대 지중화사업1순위 사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제안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135건으로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53, 296,510만 원의 사업을 선정해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1위 지중화 사업(관교동 동아아파트 뒤편~승학초등학교 구간), 2위 이면도로 재포장 공사(석정로 462~염창로 139), 329통 마을주민 작은 쉼터 조성(주안4) 등 최종 25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총회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투표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순위가 정해진 사업은 사업최저액 20억 원 보장에 맞춰 본예산에 반영한다. 

 

투표는 본인이 속한 동네사업에만 투표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방지하고자 13투표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108일 제안사업 최종 심의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소요예산을 총 201963만원으로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을 지난해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상향해 주민참여예산을 활성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도 지난 926`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1820억 원대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19199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2020년에는 300억 원 규모가 제안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 선정된 제안사업은 2020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 및 사전절차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올해부터 계획형 사업을 도입, 지난 2월 참여단체 공모를 시작으로 3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청소년, 청년, 여성, 서해평화` 4개 분야에 4개 그룹의 참여단체를 선정했다. 이후 6개월간 숙의·조정과정을 통해 35건의 제안사업(38억 원)을 발굴했다. 

 

또 동 계획형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 3, 20개의 시범을 선정하여 주민밀착형 제안사업 124(23억 원)을 발굴했다.  

 

미추홀구에서는 용현1·4동과 용현5, 주안5동 등 3개동에서 `맨홀환경 개선 및 거름망 설치`, `아름답고 안전한 거닐고 싶은 밤길 조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생활환경개선 홍보 캠페인 사업` 등 총 18개 사업을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계획형 사업 추진을 위해 분야별, 동별 계획형 사업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주민참여예산제도의 계획형 사업을 민·관협치의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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