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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피니언-구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추홀구 나이스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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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 선사

안성구 명예기자 | 2019-11-25 오후 1:25:32


미추홀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활동 다채

 

지난 115일 미추홀구립여성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다섯 무대가 열렸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무대는 가곡 `가을 소나타`를 시작으로 `진달래`, `꽃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보랏빛 연정`을 선사했다. 2부는 조세형의 색소폰 연주자가 특별출연하여 무대를 더했다. 3부에서는 `Music Down In My Soul`, `Ride On, King Jesus`, `Sanctus` 3곡을 합창했다. 4부에서는 관교여중 댄스동아리 N.S.P가 이색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둥지`, `걱정말아요 그대`, `아모르파티` 등을 열창,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연의 마무리는 단원들과 배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원종숙(61) 단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1주일에 2, 2시간씩 수봉문화회관 연습실에서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했다""관객들이 연주회를 보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1세 정년제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는 그는 "합창단 활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쉽지만 직장 일이 힘들 때 단원들과 합창을 하면서 힐링 됐다"고 전했다.

지난 1991년 창단한 미추홀구립여성합창단은 현재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음악회, 행사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합창단은 올해 일곱 번 공연을 올렸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등 구 주관 행사와 새얼문화재단 음악회 등 외부 공연에 출연했다. 또 노인복지회관 및 은혜요양원 찬조출연 등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윤식(60) 지휘자는 지난 1997년부터 합창단을 이끌어오고 있다. 성동구 구립합창단, 인천시청소년회관합창단 등을 이끈 경력이 있는 그다.

합창단은 단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대상은 미추홀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여성이다. 실기심사를 거쳐 선발, 단원이 되면 무보수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여성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구를 홍보하는 역할까지 일석이조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예술과(☎ 880-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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