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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어떻게 살았나

심혜진 명예기자 | 2019-11-25 오후 1:52:11

한해 마무리 정리 이렇게.



 

한 해가 가는 아쉬움과 새해가 오는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란 옛말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려면 올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게 좋다. 정리할 건 흐트러진 옷장, 서랍만이 아니다. 사람과의 묵은 관계, 살아온 자취, 핸드폰도 정리 대상이다. 2020년을 맞을 채비를 슬슬 시작해보자.

 

가장 인상적인 장소 떠올리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어디인가. 여전히 생각나는 맛집, 자주 걸었던 거리, 처음 가 본 여행지 등의 장소를 떠올리면서 그곳에서 먹었던 음식, 함께 했던 사람, 그때 느꼈던 감정까지 되새겨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다.

 

구입한 물건 베스트·워스트 선정

올해 가장 잘 산 물건과 잘못 산 물건을 각각 선정해보자. 잘못 샀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내년엔 이런 물건을 절대 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 된다. 쇼핑도 실패를 통해 발전한다.

 

월별 그래프만들기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월별로 자신의 신체·정신·감정 상태를 그래프로 그려보자. 가로축은 1월부터 12월까지, 세로축은 상태의 좋고 나쁨을 높낮이로 표시하는 것이다. 한 해가 주마등처럼 흘러가게 될 것이다.

 

5대 뉴스 선정하기

나만의 5대 뉴스를 꼽아보자. 새롭게 경험한 일, 크고 작은 변화나 소소한 깨달음도 5대 뉴스가 될 수 있다. 2019년을 의미 있게 기억하고 되새기는 방법이다.

 

인맥도 정리가 필요

고마운 사람, 새로 만난 사람, 미안한 사람을 꼽아본다. 그리고 이들에게 문자나 안부 전화로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또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사람도 선정해본다. 내게 에너지와 영감을 주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자주 만나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연초는 자연스럽게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기. 당신의 연락은 소중한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휴대전화 사진 정리

수백 장을 넘어 수천 장의 사진이 핸드폰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면? 삭제하고 싶지만 추억까지 사라질까 마냥 조심스럽다. 이럴 땐 첨단 기술의 도움이 유용하다. 스마트폰에 사진정리 앱(구글포토 등)을 설치하고 계정가입 및 백업하면 사진이 모두 앱에 저장된다. 핸드폰에서 사진을 삭제해도 한 번 앱을 통해 백업된 사진은 사라지지 않고, 언제든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모바일 데이터를 아끼려면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한 곳에서 설치 및 사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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