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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테마여행상품 만든다

허예지 명예기자 | 2020-03-25 오전 10:55:03

미추홀구 테마여행상품 만든다

 

문화 공간·영화 촬영지 기반 관광 콘텐츠 개발

`제물포부활`, `미추홀무비로드` 등 추진

 

미추홀구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여행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인천시의 테마여행상품개발 공모사업에 미추홀구의 `제물포부활프로젝트``미추홀무비로드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군·구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취지로 지역의 문화, 역사, 사건 등을 매개로 한 체험·참여 프로그램 등을 발굴·지원한다.

미추홀구는 공모에서 문화예술 활동과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바탕으로 기획한 `제물포부활프로젝트``미추홀무비로드프로젝트`가 선정됨에 따라 시비 8100만 원과 구비 3500만 원 등 총 116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구의 숨겨진 문화예술 거점공간을 알릴 수 있도록 주민과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 이후에도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물포부활프로젝트는 제물포역 북광장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근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가, 상인들과 협업, 공예인 특화공간 조성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초 제물포역 북광장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아트프리마켓을 운영하고 미니콘서트 등 공연을 열 계획이다.

미추홀무비프로젝트는 지역 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과 동시에 가이드북을 만들어 미추홀구 한류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문학야구장에서 촬영했고,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요 배경인 미용실은 수봉공원 인근의 미용실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73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써니`의 명장면인 소녀시대와의 대결씬은 제물포시장을 무대로 촬영됐다.

이와 같은 드라마와 영화 곳곳의 숨은 명소를 거점으로 주변의 핫플레이스와 맛집 등을 연계한 거점별 도보나들이코스를 개발, 관광가이드북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현장에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SNS 홍보 등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색다르게 스크린에 담아낸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테마여행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토요일마다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트프리마켓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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