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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 주민 쉼터 명상숲 조성

이인순 명예기자 | 2020-03-25 오전 11:00:18

학교안 주민 쉼터 명상숲 조성

 

5개 학교 선정, 휴식공간으로 운영

 

학교 부지를 주민 쉼터로 활용하는 `명상숲` 사업이 올해도 지속된다. 구는 올해도 학교와 손잡고 학교 부지를 활용한 명상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해 구는 관내 초··고교로부터 명상숲 조성사업 신청을 받아 문학초등학교, 석암초등학교 등 5개 학교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들어 221일 명상숲 조성사업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 후 학교 특성을 고려해 자연친화적 학습공간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 둘레길을 조성한다거나 여건이 되면 호수를 배치할 수도 있다. 3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학교 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 중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까지 총 39개 학교에 학교숲 및 명상숲을 조성,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 쉼터로 활용해왔다. 그 중 문학초등학교와 선화여자중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학초교는 노후된 숲에 대한 보수를 진행하면서 규모도 확장할 계획이다.

주민에게 개방하는 시간은 학교 운동장 개방 시간과 동일하다. 일출시간부터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그리고 하교시간부터 일몰시간까지다.

구 관계자는 "삭막한 도시에 녹지공간 확보를 통해 청소년 정서 안정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공유경제 개념"이라며 "학교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미추홀구만의 특색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용 주민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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