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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관할 날을 기다린다

편집부 | 2020-04-24 오후 6:10:46

다시 개관할 날을 기다린다

 

미추홀구립도서관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많은 부분으로 바꿔놓았다.

 

중요 영역이던 교육 분야마저 코로나19를 비켜가지 못했다. 온라인 개학을 했지만,

 

실제 개학과는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다. 게다가 도서관마저 전면 휴관 상태다.

 

방과 후와 주말이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책 보고, 도서대여 하던 일상이 멈춰 서게 됐다.

 

비록 도서관 문은 닫혀있지만, 그 내부는 여전히 분주한 상태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가올 개관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민들의 지식·문화 거점 공간

 

미추홀구립도서관은 모두 13개다. 구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식·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금까지 구민과 함께 해 왔다. 도서관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지식과 정보, 문화 측면에서 소외계층이 없도록 서비스 질을 높여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동아리, 북스타트, 한 도시 한 책 읽기, 영화 상영 등이 그것이다. 나아가 공공도서관으로서 학교교육과 연계 포인트를 찾고 중심 매개 역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도 발전시켰다. 그만큼 도서관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우리 생활과 깊숙하게 연결돼 있다.

 

코로나19로 의도치 않게 휴관 중이지만, 미추홀구립도서관은 다가올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위해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은 대대적인 `장서 점검`이다. 미추홀구립도서관이 보유한 장서는 30만 여권에 이르는데, 모든 장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분실, 훼손 도서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지면 구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장서 점검 과정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의외로 꽤 많은 시간과 품이 들어간다. 일일이 사람 손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책장에서 한 권 한 권 책을 꺼내 스캐너로 정보를 입력하고 실제 장서와 자료관리시스템(KOLAS) 데이터베이스와 대조 과정을 거친다. 분류상 오류가 있는지 체크하고 동시에 오염되고 훼손된 부분이 있는지를 육안으로 검사한다. 제한된 인원으로 수십만 권의 장서를 점검하기에 긴 시간과 인내력이 요구된다.

 

장서점검은 이용률이 저조한 자료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이뤄진다. `많이 이용되는 도서``그렇지 못한 도서`를 구분해 서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는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나아가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된다. 많이 보는 책은 접근성이 좋은 서가에 재배열되고, 오염되고 파손된 책은 보수를 거쳐 재정비된다. 그것조차 어려우면 폐기과정을 거쳐 신규 도서로 채워진다.

 

현재 장서점검은 미추홀구립도서관 12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가 소멸돼 다시 도서관이 문을 열었을 때, 이용자는 그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지식을 탐구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질 정도가 됐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까지 무심결에 지나치고 누렸던 것에 대한 `돌아봄`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서가에서 뽑아든 책 한 권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숨겨져 있다. 옛 성현들이 늘 말해왔던 것처럼, 소중함은 멀리 있지 않다.

 

 

 

 

 

미추홀구립도서관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

 

○ 대 상: 구민 누구나

 

○ 이용방법: 미추홀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 도서관 전화승인 요청 -> 로그인

 

                    -> 전자도서관 -> 인천통합전자도서관

 

                    -> e-Book·오디오북 검색·이용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도서관으로 전화 승인요청 후 이용가능

 

회원가입 전화승인은 재개관 시까지 한시적 운영하며, 상세내용은 공지사항 안내문 및 사용자 매뉴얼 참조

 

○ 상담시간: 화~일요일 09:00~18:00 (월요일 휴무)

 

○ 문 의:  880-4303, 8717  hnrl.michu.incheon.kr

 

 

 

 

 

미추홀을 기록하다 (3)

 

 

 

학나래도서관(2007년 개관)

 

첫 구립도서관으로 20071227일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2~3층에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열람실과 영유아열람실, 다목적프로그램실, 종합자료실과 일반·디지털자료실과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관내 구립도서관 중 가장 많은 57천여 권의 소장도서를 갖추고 있다.

 

문의 880-4303 미추홀구 한나루로 444(학익동)

 

 

 

용비도서관(2018년 개관)

 

20181228일 용정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용비도서관은 미추홀구립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1,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모자열람실, 수유방, 일반·디지털자료실, 다목적 문화공간,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옥탑에는 옥상 쉼터도 마련돼 있어 주민 밀착형, 환경 친화적 도서관 교육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28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문의 881-2418 미추홀구 토금남로 82(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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