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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종합-구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추홀구 나이스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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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시 미추홀을 향해, 미추홀학산문화원

편집부 | 2020-05-25 오전 8:44:08

 코로나19로 잠시 숨죽이고 있지만, K-POP, K-Drama, K-Food 등 한류는

 

 

 

세계 주류 문화 중 하나로 발전했다.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석권하고 문화강국으로 위상을 떨치는 것을 보며 들었던 의문 한 가지!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하는 것이었다. 영화감독 한두 사람이, 소수의 아이돌 그룹이 지금의 한류의 전부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 의문의 실마리를

 

 

 

미추홀학산문화원(이하 학산문화원)에서 찾았다.

 

 

 

 

 

 

 

 

 

 

 

지역문화 발전의 거점 학산문화원

 

 

 

학산문화원은 구민과 지역이 함께 문화 발전을 이루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감춰진 문화적 자질을 발견하고, 그 끼가 예술적으로 승화되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문화를 소비하기만 했던 구민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내는 생산자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동시에 미추홀 지역학을 거시적 관점에서 연구 중이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삶의 양식을 포괄하는 지역학 체계를 세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학산문화포럼을 개최하고, 학산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시민예술단을 형성해 주민 스스로 문화를 창조하도록 지원한다. 학산문화원은 구민이 만든 문화예술이 다양할수록 지역 문화가 발전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학산마당극 놀래와 마당예술동아리

 

 

 

학산문화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학산마당극 놀래`는 올해 6회째로 시민창작 예술제로 자리 잡았다. 그 주체적인 힘은 12개의 마당예술동아리다. 숭의1·3동의 `글보다 꽃할매`, 숭의2동의 `코스모스 핀 장사래`, 용현1·4동의 `한결`, 용현2동의 `용마루사람들`, 용현5동의 `캡틴걸스`, 학익1동의 `학나래 두드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의 `마냥`, 학익2동의 불타는 `모난돌`, 도화2·3동의 `..`, 주안6동의 `늴리리야`, 다문화가족의 `클로벌`, 청소년 모임인 `상상치 못한 정체` 등이다. 지역문화 발전을 주도하는 순수 시민 모임이자 문화공동체로 미추홀구 곳곳에 분산돼 있다.

 

 

 

이들이 준비한 공연은 1년에 한번, 수봉공원 특설무대, 옛시민회관 터, 학산소극장 등에서 구민과 만난다.(매회 개최 장소는 달라진다.) 일상에서 끄집어낸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된 공연을 보며 구민들은 함께 공감한다. 늘 생활에서 느끼던 것이기에 공감하기 쉽다. 같은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힘, 문화공동체가 이렇게 만들어진다.

 

 

 

 

 

 

 

 

 

 

 

문화는 공동체를 발전시킨다

 

 

 

지역문화가 활발하다는 것은 그만큼 공동체 형성이 잘 돼 있다는 반증이다. 구민 개개인이 좋아하는 풍물, 난타, 연극, 영상 제작을 위해 시간을 쪼개 모임을 가지면서 문화가 발전하고 자연스럽게 공동체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역문화를 등한시할 수 없는 이유다.

 

 

 

한국의 문화적 힘인 한류도 결국 국민의 문화적 소양에서 비롯됐다. 이런 문화적 토대 위에 수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자라났고, 그것이 한류로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생활 속에서 `나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류가 미추홀 구민 속에 이미 와 있었다.

 

 

 

 

 

 

 

 

 

 

 

미추홀을 기록하다 (4)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2002년 문화원 창립 논의를 거쳐 20031024일 남구학산문화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구의 역사찾기를 비롯해 수많은 문화 역사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는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과 구민들을 위한 인천문화의 협의체로서, 문화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며 인천문화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구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산문화원은 구민에게 열려있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공간을 대여하고, 학산소극장에서는 양질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정기적으로 전문예술공연도 펼쳐진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활짝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주소 미추홀구 인하로 126(용현동)

 

 

 

문의 032-866-3993~4

 

 

 

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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