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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로 탄생

최향숙 명예기자 | 2020-05-25 오전 8:45:07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구간 연말 완공 예정

 

 

 

숭의역에서 인하대역까지 이어지는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조성사업 관련 국비를 추가로 확보,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는 환경부 주관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을 따내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사업 총 사업비 45억 원 중, ·시비 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수인선 숭의역과 인하대역을 연결하는 철도 1.5구간 상부 유휴부지 19,265에 이르는 공간에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월 기존의 정형화된 공원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 설계공모`를 실시했다.

 

구는 임산부, 영유아 및 영유아동반자,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이용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성친화적 공간 설계와 조성을 위해 현장설명회 등을 거쳐 응모작을 심사, 시공사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수인선 철길 주변이 도심 속 공원으로 변모해 인천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간중간 무단 경작 공간들을 정비해서 운동시설을 설치하는 등 건강도 챙기고 산책도 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지역을 지나는 옛 수인선은 1937년 소래지역 소금을 수송하기 위해 개통된 뒤 1995년까지 협궤열차가 운행됐다. 이후 폐선으로 버려져 있던 부지가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숭의동 일대와 인하대역 주변이 원도심 완충역할은 물론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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