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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나눔`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강현숙 명예기자 | 2020-06-24 오후 5:37:15

`착한 소비·나눔`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1개 더 사기 등 추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외출 자제와 소비활동 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내수 경제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주민들 사이에 `착한 소비 운동``착한 나눔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착한 소비 운동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주민과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관내 단골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에게 소비재 구입비용을 미리 결제 후 이용하는 방식이다.

 

각종 회의 후 오찬이나 만찬이 예정된 경우 미리 결제하고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하는 선결제가 이어지고 있다.

 

또 사용기간이 넉넉한 생필품을 추가로 구입하는 1개 더 사기 운동과 함께 부서 물품 구입 시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 이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리를 덜기 위해 반려식물을 키우거나 화훼로 사무실 환경을 바꾸는 등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도 추진 중이다.

 

소비자 선결제 시 가격할인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영세업소를 발굴하는 착한 가게 발굴운동도 진행했다. 언론매체와 SNS 등을 활용한 착한 가게 운영 홍보를 통해 미추홀지역 음식점 및 위생업소 140여 곳이 참여했고, 주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결제 운동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소상공인을 돕는 동시에 이웃과 정도 나누는 `착한 나눔 챌린지` 캠페인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착한 나눔 챌린지는 식당에서 나의 몫을 구매하며 1인분을 추가로 결제한다. 내가 추가로 결제한 만큼 이웃 중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는 11 나눔 운동이다. 힘든 시기에 누군가를 위한 생활 속 작은 나눔 문화 운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자는 취지다.

 

예를 들어 지정된 식당을 이용하면서 1인분의 값을 추가로 계산하고 식당을 방문하는 누군가가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침체된 골목식당 및 소상공인을 살리고 작은 나눔이지만 새로운 기부 문화 조성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미추홀구 지역 곳곳의 모범음식점 25개소에서 착한 나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착한 소비와 착한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소비 운동에 참여하는 착한 가게와 착한 나눔 챌린지에 참여하는 음식점 현황은 미추홀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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