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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공연 영상으로 즐긴다

최향숙 명예기자 | 2020-06-24 오후 5:43:13

재즈 공연 영상으로 즐긴다

 

작은극장 돌체, `최용민의 재즈스토리` 매달 공연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작은극장 돌체가 이색적으로 무관객 공연을 준비했다. 5월부터 `최용민의 Jazz Story(재즈 스토리)`라는 타이틀로 펼쳐지고 있는 무대다. 무관객으로 공연 후 녹화영상을 주민에게 선사하는 방식이다.

 

당초 기존 공연은 틀을 벗어나 관객들과 음악에 대한 문답식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관객을 초대하지 않는 방식을 바꿨다.

 

그동안 연극과 클라운마임의 대표 극장으로 자리잡은 돌체는 올해 장르를 음악으로 확장, 특히 교육적 측면에서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재즈를 선택했다.

 

돌체 공연 기획자이자 이번 무대를 기획한 안상진 감독은 이번 공연에 대해 "솔로(아코디언, 피아노 등 각각의 악기)는 일상적인 식사 중에 먹는 특별한 반찬처럼 저마다의 색깔이 독특하고 다양하다"고 설명한다. "집중해서 듣다 보면 악기가 주는 울림이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주자들은 익히 알려진 유명 뮤지션들이다. 보컬 최용민 교수(인천재즈협회 회장)를 중심으로, 각종 영화 OST를 만든 정태호 국제예술대학교 교수, 가수 인순이와 재즈 듀엣공연을 진행한 피아노 송석철,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더블베이스 조성덕이 출연한다. 또 타악기 김정균, 트럼펫 김예중, 드럼 김윤태, 집시 기타 이동섭, 더블베이스 황인규, 색소폰 남진우, 기타 김홍석 등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공연은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https:inn.michu.incheon.kr)에 접속하면 공연 영상을 만날 수 있다. 5, 6월까지는 영상으로 대신하고 이후 바이러스가 수그러들면 원래 기획 의도대로 오프라인 무대로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재즈 스토리는 한 달에 한 번,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30분부터 작은극장 돌체에서 진행된다. 돌체는 앞으로도 연극과 클라운마임을 중심으로 틈새예술을 전반적으로 확장하고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연극이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작은극장 돌체 772-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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